뒤죽박죽이지만 초반에 나온것 부터 정리햇어요...지금은 개박살난것도 많지만 ^ㅅT
정리하다보니 설붕캐붕 넘 많아 ㅋㅋㅋㅋㅋㅋ
#memo. 중세 페러렐
오쿠무라 형제- 몰락한 왕가-게헤나의 쌍둥이 아들, 현재 비밀리에 뒤에서 게헤나를 일으켜세울려고 하나 이 둘은 모름, 너무 어릴때 둘은 다른 곳으로 피신되었고, 그것이 하필 적국의 나라-아샤, 후지모토 백작이 거두어 들이지만 게헤나 왕가를 일으켜 세우려는 첩자들이 쳐들어와 백작가는 몰락하고 간신히 탈출한 둘은 후지모토의 절친한 친구인 메피스토에게 거두어 들여지고, 현재는 공작가의 아들로 비밀리에 키워지고 있음
그들은 기사단에 들어가는데 그곳에서 이미 유키오는 사령관급의 위치, 그때되서야 린은 알게되고, 뭐 나머지는 청엑 스토리와 비슷
명타- 오쿠무라 형제의 본(本)왕가를-게헤나 무너뜨리는데 주력한 가문, 현재는 몰락할 위기에 처해 있으나 그것 역시 꾸며진 일일뿐, 현재 스구로 백작가는 아샤 왕가의 검으로써 전쟁터에서도 최전방에 서 있음, 타츠마의 아들 스구로 류지는 현재 기사단에 입단해 있음
몰락한 미와를 받아들임, 미와 코네코마루 역시 기사단에 입단
시마- 명타의 검이자 방패, 전쟁이 일어날때 최전방에서 싸움, 평소에는 기사,호위, 나이가 들어 검을 들지 못하면 집사로 변동
시마 다케와 그 조부모는 적국-게헤나의 첩자에게 명타가 도련님을 지키려다 사망, 시마 주조, 시마 킨조는 현재 명타의 기사
시마 렌조는 스구로 류지의 집사이자 기사로 정십자 기사단에 입단,
메피스토 펠레스&아마이몬- 기사단의 이사장으로 있지만 실제로는 아샤왕가의 왕으로서 그것은 비밀리에 되고 있음, 아마이몬은 그의 동생으로서 게헤나의 첩자와 비슷, 메피스토는 그것을 알면서도 방관
게헤나는 본래 메피스토의 고향이지만 메피스토가 자신의 왕가를 세우고 싶어서 따로 비밀리에 떨어져 나왔다는 설정, 그것을 아는 것은 아마이몬 뿐이지만 심심하니까 방관.
--설정은 여기까지
re스구시마/린시마
기사단에서도 한달에 한번 무도회라든가 연회가 열림, 그곳에 큰 홀이 있는데 거기서 매번 파티가 열림
그때마다 그곳을 후원해 주는 여러 백작가 공작가 후작 자작, 아무튼 지위가 높고 권력좀 있다는 사람들이 찾아옴, 스구로는 그것을 매우 싫어함, 권력좀 있다고 나댄다- 라고 생각할지도 아무튼 그래서 처음엔 린을 싫어함
대체 무슨 생각으로 기사단에 들어왔는지도 모르겠고, 기사단의 이사장으로 특별학생이라는 것도 마음에 안듬
암튼 나중에는 친해짐
암튼, 스구로는 그런 사람들을 싫어하지만 역시 친해져야함, 근데 스구로의 성격이 그러질 못하니까 대신 시마가 그 사람들과 친해짐, 코네코 역시 스구로와 비슷하고 어릴적 권력에 의한 트라우마로 사람들 대하기가 껄끄러움,
암튼 그러면서 사람들과 친해지려는 시마를 못마땅하게 보는 스구로와 별로 상관 없어 보이는 린이 홀 구석에서 중앙홀만 바라보고 있음 별로 참가하고 싶은 마음이 없는듯 보임 ㅇㅇ 나중엔 린이 심심하다며 나가자고 조르고, 스구로는 좀 참으라며 공작가의 아들이 그래도 되는 거냐며 한심하다고 소리지르고, 그것때문에 시선 집중, 그러면 스구로는 할수 없이 자리를 벗어나고 시마에게 적당히 하라는 소리를 하고 홀에서 사라짐,
시마는 여자 남자 할것 없이 접대를 잘함, 그러면서 사람들이 스구로 가는 기사하나는 잘뒀다며 칭찬하고, 그렇게 관계를 맺고, 맺고, 나중에 그걸 알아차린 스구로가 화냄,
어째서 그런 일을 하는거냐고, 그러면 시마가 차가운 눈으로 그럼 어떻게 하냐고 화내고, 스구로가 하지 말라고 하고, 시마는 그럼 명타가 고립되도록 놔둘거냐고 화냄. 그것에 스구로는 아무말도 못함, 예전부터 시마가는 명타를 위해 뒤에서 일해왔고, 자신의 형들도 다 그래왔다고 말함, 물론 호죠가도 그렇다고 말함. 그걸 듣고 스구로는 패닉, 그러니까 상관 말라고 말함
그리고서 자신보다 높은 사람의 말이니까 어쩔수 없다고, 자신은 한낯 기사일 뿐이다,. 라고 말하고 그러고
그러면 넌 명령이면 뭐든 다 하냐 어쩌냐, 이런식으로 흘러서...ㅋㅋ....
#memo. 중세페러렐 계속
린시마로
중세에는 남아선호사상이라는게 존재해서 장손이 아닌경우는 권력과 권위 그런것들의 존속을 위해 자손을 만드는 장손,장남이 아닌 아들의 경우는 동성과 혼인을 하는 경우가 허다하다- 라는걸 전제로
렌조가 다른 후작가의 막내아들과 장래를 약속한 사이다- 라는썰
물론 서로의 얼굴은 모르지만, 서로 마음도 모르지만 집안이 약속한 사이고 그쪽이 더 높은 위치라 렌조가 따로 거절할 힘도 없음 그리고 15세가 되는 나이에 약혼까지 하는데, 15세에 기사단에 입학하고 그해 가을에 하기로 하는데 그 사이 린을 만남,
린은 일단 렌조에게 호감이고, 아직 좋아하는 단계까지는 아님, 렌조 역시 린에게 호감, 그래서 자신이 약혼한다는 사실을 말하지 않음 린은 당연히 모르고, 그후에 렌조는 몇번이고 그 약혼자랑 만남을 가지기도 하고 그럼, 그러면서 그쪽 약혼자가 렌조를 마음에 들어하고, 18세가 되던해에 결혼식을 올리려고 하는데 그 전에 린이 먼저 고백을 해버림, 렌조 나랑 결혼하자, 하고 하는데 이미 렌조는 약혼식 까지 올려버렸다- 해서 너랑은 할 수 없다- 라는 말을 해야 하는데 그러질 못함
렌조는 할 수 없다는 말만 하다가 결국엔 자신이 이미 다른 후작가의 아들이랑 내일모레 결혼식을 올린다는 말을 함, 이미 벌어진 일이라 더 높은 지위의 린이지만 아직 공작의 후계자일 뿐임, 큰 영향을 미치지 못함
그리고 결혼식 전날밤에 결국엔 린이랑 렌조랑 관계를 맺을려고 하는데, 시마家에 렌조가 붙잡히고, 머..ㅋㅋㅋㅋㅋㅋㅋ....
그쪽 후작家가 린을 찾아감, 아무리 그렇다 해도 내일 결혼할 사람을 꼬아내도 되냐고, 결국엔 공작家에서 사과하고 그렇게 일이 끝나는듯 했음
그렇게 렌조랑 린이랑 헤어지는듯 하고 다음에 그 후작家와 린네 공작家에서 만남이 있었는데 그때 그 아들이 나옴,
시마家는 대대로 명타의 검이고 명타는 아샤의 창이었음, 그렇기에 시마家와 결속을 맺는다는건 나름대로의 군사적 지휘를 얻는다는것과 같은 의미 그래서 그 후작家는 공작家와 맞대응을 하게 됨, 원래 서로 사이는 좋지 않았음
그쪽에서 렌조를 잘 이용했다는 식으로 말하니까, 그제서야 사실을 알게된 린이 빡돌고 그쪽에선 렌조를 진심으로 사랑했다고 함,
-도구로서 사랑은 이정도면 충분한것 아닌가?
하면 린이 그 자리를 엎어 버리고 , 린은 원래 게헤나의 아들이고 현재는 공작가의 후계자라고 하지만 그 공작가가 사실 아샤의 왕인 메피스토가 꾸며낸 직위임, 게다가 린-아샤의 왕의 동생 격이잖슴.ㅋ....
그자리 엎어도 린은 아무런 타격이 없음 결국엔 그 후작家는 몰락하고 렌조는 린밑으로 들어오게되고 ..ㅋㅋ...
렌조 나랑 결혼해 줄래
혹은 렌조 나만의 기사가 되어 줄래
이런 말 했으면 좋겠음..ㅎㅎㅎㅎ....
사실 두번째 말은 스구가 했으면 더 좋겠지만 시츄가 안떠올라서 OTL..
+벌레
렌조가 벌레를 싫어하는데 여기서 가설 두개
1.어릴적에 벌레비스무리한 악마한테 마장을 받았다.
2.킨조한테 벌레로 존나 갈굼당했다.
난 두번째 가설이 훨씬 유력하다고 생각하는데,
만약 악마한테 마장을 받고 그게 트라우마가 됬으면 엑소시스트를 할 생각을 못했을지도 모르고 암튼 두번째는 어떻게 갈굼 당해야 혐오증에 기절까지 하는지 궁금하기도 하다. 또 이걸 보면 역시 악마한테 당한거야 ㅡㅡ 라는 생각까지 한다.
+염색
주조랑 아버지는 검은머리이고, 아마 순수 일본인일 그녀석들이 금발에 핑크에 말이 안되
렌조가 염색한 이유는 프로필에보면 킨조가 밴드부보컬이라고 나옴 그것때문에 머리를 염색한건 아닐까 생각하는데 20세니까 고딩때 밴드부 보컬을 하며 금발로 염색했다. 그때 당시 렌조는 중학생정도 일까 그래서 형 존나 멋져 or 나도 질수 없다 or 그냥 정도로 나뉜다. 사실 이미지 주려고 작가가 암 생각없이 염색시킨거일수도 있다>>라는 가설이 제일 유력하다
암튼 5권에서 렌조네 아버지지가 '넌 머리를 핑크로 염색했잖아!' 하는 비스무리한 말이 나오는데 그걸 보고 킨조역시 '넌 머리를 노랑으로 염색했잖아!' 라는 소리를 했을것 같다. 천연 금발이면 ㅈㅈ
+형제
시마네가 5남 2녀 중에 세명이 나왔다. 그중 맏형은 푸른불꽃의 날에 죽음을 제외하고도 두명의 여자와 한명의 남자가 남았는데 빨리 나왔으면 좋겠으나 현재 진행형으로 잘 안나올 가능성 농후함 다른데로 파견갔다든가 작가가 귀찮다든가
암튼 주조 프로필에 아이를 잘 돌보고 좋아한다라고 씌어있었다. 아마 류지랑 렌조랑 코네코마루 어릴때 잘 돌봐줬던것 같다. 과거살짝 봐도 그렇고
여기서 나온썰 하나
남매가 7명이나 있는데(그중 한명 死) 굳이 렌조를 엑소시스트로 만들려고 했을까? 라는 생각. 평범하게 살아가길 바랬는데 마장을 받아서 ㅈㅈ 게다가 +재능때문에 ㅈㅈ재능이 있다는건 책에서 말했음
암튼 나같았으면 엑소시스트로 키울려고 안했을것 같음
+마장
렌조 이마 끄트머리에 상처가 있는데 아마 마장으로 보임. 픽*브에선 그게 마장이라는데 확정하는듯 만화도 보임
류지,렌조,코네코마루 중에서 렌조가 가장 먼저 마장을 받았다. 코네코마루는 마장 받았나 안받았나 모름(...)
어쨌거나 렌조가 가장 먼저 마장을 받았다에서 나온 썰->>렌조가 실실웃는게 어릴땐 안그랬는데 마장 받고나서 그랬다는 썰로 이어짐
별개로 원래 엑소시스트가 될께 아니었는데 류지랑 같이 다니다가 먼저 마장 받고 엑소시스트로 체인지 했다는 썰 까지
류지는 고등학교 갈때까지 마장을 안받았으니 아마 렌조도 그 이후 아닐까 생각중. 처음엔 걍 문하생
마장 받는건 전에도 썰풀기 에서도 풀었는데 그때는 언제 받았냐면 풀었지만 지금은 왜 받았냐가 되겠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왜 받았을까? 응? ㅇㅋㅋㅋㅋㅋㅋㅋ 머릿속엔 이미 렌조마장=류지를 지키다가 로 낙점되 있을 뿐이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생각해보면 존나 몸사리는 이 녀석이 지키다는 좀 말이 안되는것 같기도 하고 이번 청엑 네타를 기다려 봅시다^*^....>는 아직도 안나옴ㅅㅂ
1.렌조가 유키오보고 와카센세 하는게 너무 좋다...어감이 좋음 와카센세는 인기도 많네ㅋㅋㅋㅋ 한국어였다면 너무 애늙은이 같았을껀데 ㅋㅋㅋㅋㅋㅋ 와카센세, 센세, 유키오가 여자한테 둘러쌓여서 곤란해 할때 구해줬으면 좋겠다 유키오 손잡고 자기 뭐해? 하면서 능청스럽게, 구해줘도 좋고 아, 학교에서는 센세라 못부르니까, 유키오라고 불렀으면 좋겠다..ㅋㅋㅋ 오쿠무라는 린부를때 쓰는 말이니까ㅋㅋ그리고 그렇게 둘이 먹다가 먹다가 정들고 어쩌고 저쩌고 학교에 이상한 소문이 퍼지고~
2.내 안의 시마는 상당한 도련님 빠이기 때문에 무언가 오묘하다. 능청스럽게 도련님한테 스킨십 요구하고 이것저것 다 요구하는데 막상 도련님이 진짜로 해주면 부끄러워 하는 시마가 좋다. 예를 들면 도련님 뽀뽀~ 하는데 마음속으로는 피하겠지 생각하고 있었는데 아무렇지 않게 진짜 뽀뽀해주면 애가 부끄러워서 죽을라 하는게 좋다 ㅇㅇ
글고 헤어지자고 하는것도 먼저 일것 같음 ㅇㅇ명타를 위해서 도련님은 대를 이어야 하니까 먼저 헤어지자고 할것이고, 막무가내인 도련님은 왜냐고 할꺼고, 결국 지가 못버티타가 명타 훌쩍 떠나고, 얼씨구 린이랑 짝짝꿍하세요...가 아닌데,
아무튼 그렇게 훌쩍 떠나면 도련님은 찾으러 가야져, 우짤수 있나 좋아하는 사람이 지는건데. 근데 아무리 봐도 스구시마는 쌍방과실임 똑같이 너무 좋아하는데 그걸 스구로는 티를 안내고, 시마는 티를 너무 내고, 그래서 헤어지자고 하는것도 시마가 먼저일꺼임 ㅇ 너무 좋아해서 ㅇㅇ 안될걸 아니까 미련남기전에 떠난다든가. 암튼 내 안의 시마는 상당한 도련님 덕후 ㅋ >박살남 ^^
3.시마家x렌조, 린시마로 대놓고 애정행각 벌이는 린에게 키리크를 날리는 주형이 보고 싶다, 뒤에서 끌어 안는다든가, 볼에 뽀뽀라든가, 손깍지 끼기 허벅지에 눕는거 등등 별 사사로운 애정행각에 빡치는 주형이 보고 싶다
게다가 이번 명타편을 지나고 나면 린이 시마보고 렌조라고 불렀으면 좋겠다! ㅋㅋ 명타가서 어이 시마- 라고 불렀는데 셋이서 돌아보고 시마아버지 까지 돌아보면 웃길거 아냐, 그후부터 렌조 어이 렌조 렌, 이러고 ㅋㅋ거기에 주형 또 렌조라고 부를수 있는건 가족들 뿐이라며 빌어먹을 브라콤..ㅋㅋ
4.내 안의 유키시마는 분명 유키린과 스구시마 베이스로 욕구불만인 둘이 만나서 이러쿵저러쿵 하는건데, 형제샌드도 좋다고 생각함 사이에 끼여서 ... 유키오가 그럴성격이 아니라는걸 원작이 말해주고 있지만 가끔 성격 나오는걸 봐서는 왠지 주형이랑 캐릭터가 겹친다 십고...이게 아이고 그러니까, 아버지도 교회사람들도 학원사람들도 시에미도 빼앗아간(?) 린에게 이제 시마까지 빼앗기기 싫은 유키오가 보고 싶음.
유키시마는 사귀고 있다! 라는걸 전제로, 그래도 같이 있는 시간이 많은건 린이니까 불안해 하고, 언뜻 언뜻 비치는 스킨십에 불안해 하고, 자신에게 필요한 마지막 하나까지 빼앗아 가지 말아달라며 마음속으로만 외치는 유키오가 보고 싶음 유키오에게 일순위는 린이지만, 그것과는 다르게, 린은 꼭 지켜야 하지만, 시마는 버팀목 같은거, 린을 지키기 위해 싸우고, 그 뒤에서 시마에게 어리광부리는 유키오가 보고 싶음, 먼말인지 내가 적고도 모르겠는데
그러니까, 유키오가 지켜야 하는건 린, 그걸 지키면서 힘드니까 기대고 싶은건 시마,
삶의 이유는 형이지만 삶의 버팀목은 시마 라든가...암튼 그런걸 보고 싶다고요.....
5.좀 시리어스하게
악마가 되버린 렌조를 어떻게 처리할 것인가에 대해서 풀고 싶다. 이건 저번에도 몇번 풀었는데 저번에는 렌조가 도망친다or놓아준다로 했지만, 이번에는 다르게, 명타에 복종하는 렌조는 도망칠수 없는 상태
그럼 렌조를 죽이는건 누가 될까?! 정도, 스구는 못함....이건 원작이든 패러디든 스구는 렌조 못 죽일듯...나이도 어리지만, 이 나이쯤 될때면 친구가 최고라고 생각하는 나이고 아무튼 그러고 <...
아마 그렇게 되면 렌조를 죽이는건 주조가 되지 않을까 싶음. 킨조는 은근 마음 여리고, 아, 생각난게 킨조는 청엑 남캐중에 제일 잘 울것 같습니다. 린,스구,킨조는 잘 울것 같습니다. 특히 킨조는 펑펑 울어도 이상하지 않을것 같음ㅇ
암튼 킨조랑 주조가 도련님 지킨다고 앞에서고, 렌조는 각오되있다는듯 죽여달라고 하고, 스구는 아무런 말도 하지 못함
친구를 지켜야 한다는 생각과, 렌조의 신념이 얼마나 깊은지 알아서 말릴수가 없음..하지만 킨조역시 못할듯 ;ㅅ; 할리가 없자나, 그래도 동생인데 자기 손으로 죽일수가 없잖아, 그래서 못한다고 울면서 소리치고, 주형말리고, 렌조보고 도망가라고 하고, 근데 주형은 시마가의 장남이자나여, 책임질 필요가 있음...주형은 입술꾹 다물며 렌조에게 미안하다 라고 말하면 렌조가 괜찮아 형 하는게 보고 싶다. 킨조는 끝까지 말리다가도 렌조가 그만둬라고 하면 그만둘것 같음, 그러니까 아주 강한말을 해야겠지, 가령 도련님을 위해서야, 형 내 프라이드라고 하면 못말릴것같음. 바보같은 동생이라며 소리칠것 같기도 하고, 엄청 울듯. 그렇게 주조한테 죽는것도 나쁘지 않은 결말이 아니라 아주 나쁜 결말....안되잖아, 죽으면 안됨 ㅡㅡ
여기서 린이 끼어들었음 좋겠다. 린이 빡쳐서 렌조를 끌어안고서 뒤로 물러나면 일단 불꽃때문에 쉽사리 다가갈수가 없음 주조랑 렌조가 뭐하는 짓이냐며 린을 나무라면 린이 늬들이야 말로 뭐하는 짓이냐며 동생을 죽이고 싶냐며 주조에게 소리치면 주조가 네가 뭘 알고 지껄이냐며, 소리치고, 린이 그대로 동생을 죽이는건 아니라면서 하고 렌조한테는 진짜 죽고 싶냐고 물어보고 렌조가 어, 라고 하면 거짓말, 이러고 결말이 안나오잖아 이거...아무튼 그 상황에서 린이 고백을 했음 좋겠다!!! 렌조 나랑 평생 같이 살자, 라고 키스를 하면 키리크가 자동으로 날아오죠, 저 시1뷰랄 놈이 동생한테 무슨 짓을 하는거냐면서 주조존나 빡치고 그러면서도 동생을 죽이지 않게 되서 안심하는 주조가 보고 싶기도 하고
6.린시마로 or 유키시마도 상관 없음ㅋ서로에게 중요한건 서로가 아니라 일순위가 될 수 없다는 것 정돈 알고 있지만 그래도 슬픔, 린에겐 동생과 아버지, 시마에겐 명타와 스구로가 일순위일꺼 아님. 그래서 처음 사귀기로 할때 말하겠지, 난 네가 위험에 처해도 도와주지 못할지도 몰라, 하고 서로에게 말하고도 서로에게 상처받고, 아무튼 그래도 이런 말 해줬으면 좋겠다.
-그래도 너가 죽으면 나도 같이 죽어 줄께 죽는순간만은 함께 해 줄께정도, 그 순간만은 모든걸 다 털어놓아도 상관 없다고 생각하니까
1.판하보다가, 생각난거, 이걸 패러디라고 해야 하나 해서 일로 적음. 판하몇권인지 생각이 안나는데, 오즈가 길한테, 네 도움 없이 잘해볼수 있도록 노력해볼께, 비스무리한 말을 함. 길 패닉>>왜냐면 오즈는 자신이 없어도 잘할수 있을것 같은데 길은 오즈 없이는 안됨, 지켜야 할게 있어야함. 여기서 나온거
자기 때문에 혼자서 울고 있는 시마를 보고서 스구로가 머리 쓰다듬어 주면서 미안하다고, 앞으론 기대지 않고 스스로 할수 있도록 해볼께, 너도 하고 싶은걸 해. 비슷하게 말함, 시마 패닉. 왜냐면 지금까지 자신이 배운거라곤 도련님을 지키는거 뿐이고, 해온것도 그건데 하고 싶은걸 하라니까 할게 없고, 도련님은 스스로 한다고 하고, 자신만 남겨두고 혼자 걸어나감. 순간 버림받았다는 생각과, 혼자남겨 졌다는 두려움이 엄습해오고, 가슴이 답답하고ㅡ, 숨이 막힘,
난 개인적으로 브레이크 역을 메피스토가 맡았으면 좋겠지만 여기서 뜬금 없이 메피스토가 시마한테 말을 건다는게 좀 말이 안된다고 생각함...근데 또 어울리는 사람이 없음. 대략 이런 대사 -두려운가? 혼자 남겨지는게, 류지가 혼자 나아가는게, 그러면 시마가 울면서 고개를 끄덕이고, 이후부터는 판하랑 다르게, 메피스토가 불쌍한 아이라며,, 아 메피가 아니라 마음속 자신이어도 괜찮겠다. 아무튼 힘을 원하냐면서, 네 소중한 도련님을 지킬 힘을 원하냐며 물어보면 또 고개를 끄덕,
-두려워 죽겠어, 혼자 남겨지는게, 혼자 뒤떨어지는게, 혼자 어둠속에 남겨지는게 두려워서 미칠것만 같아
2.유서 발견
주조-일단 보고서 가만히 둠, 동생이 그만큼 각오했다는 거에 일단은 지켜주고 싶어함, 하지만 유서를 발견하고나서 렌조의 행동이 점점 마음에 안들고, 나중엔 몸을 혹사시키는걸 보고서 화를 내고, 하지만 유서에 대해서는 한마디도 못꺼냄
킨조-보고 열받음, 그 순간 렌조가 뒤에서 형 뭐봐, 하고 들어오고 킨조손에 들려 있는걸 보고 안색이 창백해지고, 킨조는 이게 뭐냐면서 눈앞에서 찢어버림, 렌조가 왜 찢냐고 자신이 무슨 생각으로 쓴건지 아냐면서 화냄, 그러니까 킨조가 -그럼 내가 이걸 봤을때 무슨 생각이 들었는지 알아?- 라고 말하고, 렌조는 입술을 깨물고, 그 뒤야 모...
스구로-상황은 렌조가 크게 다쳤을때, 생사의 갈림길에 놓여 있을때, 주조가 가져옴, 렌조유서라고 눈앞에서 끙끙앓고 있는 렌조와 유서가 눈앞에서 아른거림, 그리고 화가남, 일단 유서는 받아 들었지만 차마 읽지못함, 읽어버리면 진짜 죽음을 받아들이는것 같아서,
린-화냄. 그렇게 죽고 싶냐면서, 어떻게 그렇게 담담하게 유서를 쓸수 있냐면서 네가 죽으면 명타박살내버릴꺼라면서 화내고, 렌조는 어쩔수 없는 아이다. 생각하며 웃음. 자신을 걱정해준다는거에 일단 웃음이 나옴, 그러자 린이 그렇게 웃지 말라면서 이번엔 지가 움. 난 린이 우는게 그렇게 좋더라고요...암튼 내가 너 죽게 절대 안놔둘꺼니까 유서 쓰지말라고 함 . 알겠다고 하고 렌조는 나중에...
유키오-학원에 입학하고 얼마후 렌조는 유서를 유키오에게 맞김. 엑소시스트가 됬을때 유키오 역시 유서를 썼음. 그래서 일단 이해는 함. 그리고 나서 유키오의 시선이 항상 렌조에게 가 있음. 자신과 같은 처지. 라고 생각함. 그런데도 저렇게 웃을수 있구나, 그러다가 눈을 딱 마주침, 렌조가 쉿하면서 웃음. 그날따라 렌조가 다르게 보임. 그리고-
3.넌 언제나 아름다운 모습 그대로겠지만, 난 아니야, 언젠가 늙고 추악해지겠지 이 마음까지 변할지도 몰라,
4.렌조가 누구한테 집착하는 성격이 아니라는건 네타봐서 알겠는데 그래도 누구한테 하나라도 집착해줬으면 좋겠다. 뭐든지 귀차나- 싫어- 하고 피해버리지만 그거에 관련되면 어쩔수 없다는듯 돌아서는거
5.그런 상상 린의 검에 스스로 찔린 렌조가 웃는거, 뭐 그러니까 린과는 있고 싶고 자신과 린은 수명부터가 다르고, 그렇게 자신은 늙어갈게 두렵고, 자신이 죽고 나면 린이 자신을 잊을거라는게 또 두렵고, 해서 린이 절대 잊지 못할 방법으로 린에게 기억된다 뭐 이런 설정인데 그러면서 마지막에 린이 넌 나보다 머리가 좋아, 이렇게 난 평생 널 잊지 못하겠지 하면서 자살하는거 보고 싶다..
6. 시마家 일상물
프로필
시마 야오조- 평범한 꽃집가게 미중년, 아내와 어린아이를 좋아함. 애들이 다 커서 슬픔
장남(28) 시마 다케- 렌조 고등학교 선생님, 수학 담당, 동생들의 공부 총괄, 이제는 렌조밖에 안남아서 아쉬움을 느낀다. 방과후 둘만의 과외는 비밀
장녀(27)- 허리까지 내려오는 긴 흑발에 차도녀, 킨렌, 차녀를 무지 아낀다. 쭉빵한 스타일, 결혼하고 따로 살고있지만 가까움. 간호사. 요리 잘함.
차남(25) 시마 주조- 사진작가, 글도 쓰고 사진도 찍고 주로 모델은 큰형누나, 마무시, 가족 친척 혹은 풍경, 소질은 있으나 유명세는 타지 않음, 메이져 보다는 소수의 사람들이 그를 후원해준다
삼남+차녀(23) 쌍둥이, 안 달음
-삼남- 부스스한 옅은 회색+갈색 짧고 부스스한 머리, 모델로 주조한테 자주 찍힌다. 렌조와 더불어 시마家에서 유일하게 성미 안급한 사람, 귀차니즘이 심하고 막말이 심하다. 삼녀에게 닥쳐 아스팔트껌딱지라고 했다가 집안 여자들에게 무참히 까인적이 있다. 렌조가 자신과 닮아 좋아함.
차녀-짙은 갈색에 짧은 단발머리, 삼남과 더불어 흑발밖에 없는 시마家의 돌연변이라고 킨조에게 자주 놀림당함, 체육특기생, 현재 유치원교사1년째, 아이들을 좋아함.
시마 킨조(20) 언더가수, 밴드보컬이자 리더로 언더그라운드에선 좀 유명함, 공연 수익이 꽤 크다. 초반 대학가지 않겠다고 아버지와 크게 싸웠다. 렌조와 자주싸우고 주조와 쿵짝이 잘맞음, 성미가 급한건 당연. 렌조가 분홍머리 했을때 제일 크게 웃었다. 그래도 가족을 제일 아끼는게 킨조
시마 렌조(15)-무려 장남과 13나이차이, 거의 아들처럼 보살펴주지만 본인은 그게 굉장히 싫은듯, 머리 염색은 좋아하는 사람이 염색해서 따라함ㅇ 시마家에서 삼남과 더불어 성미가 급하지 않고 귀차니즘이 커서 돌연변이라 킨조에게 놀림당함, 하지만 반박을 잘 못하는듯 ㅇ 알바로 용돈벌이한다. 아버지 꽃집 알바도 가끔 하는듯 보인다.
는 저보단 리아님이 다 생각하신거라 이 이하는 안적어욧 <ㅇㅅㅇ/
7.갠적인 생각이지만 시마는 만약 이즈모랑 사귀고 헤어져도 역시, 이럴것 같음. 노말이라서 그런게 아니라 자기 자신을 최우선으로 할것 같다는 느낌이 강하고, 최대한 원작스럽게 하자면 걍 이즈모가 거기 있는 여캐중에 가장 마음에 들어서 대쉬했을 뿐이다- 이런느낌, 왠지 에로마인설정이긴 한데 여기저기 특히 연애관계에 얽메이지는 않을것 같음. 이즈모가 화나서 깨지자고 헤어지자고 니랑 사귀는것부터가 잘못이었다고 하면 시마는 음..하다가 그래 하고 뺨맞고 끝날듯
>가 실제로 일어났습니다...사귀는건 아니고 다른 문제로...
8.#memo. 시마 유타 설정은 당시 저혼자 설정한 셋째형 설정이에요. 가상의 형임
시마家가 너무 싫어서 배신한 형이란 설정. 렌조가 마장 받았을때 극단적인 방법을 쓰더라도 평범한 삶을 주고 싶었다고 노력했다는 설정+나중에 가문의 사람에게 제거당했다는..그런 설정이었어요 ㅋㅋㅋㅋ
사실 렌조를 受로 밀다보니 렌조편애 현상이 일어났는데 사실 주조는 유타도 킨조도 렌조도 좋아하고 유타는 킨조도 렌조도 좋아합니다..단지 렌조가 막내 라는 것에 좀더 치중해서 했을뿐. 암튼 유타와 주조+킨조관계는 형제라기 보다는 나이차 얼마 안나는 친구같은 관계다- 라는 설정이고, 킨조랑 유타는 정말 쿵짝 잘맞는, 서로 너무 반대되서 옆에 있을수 있는 그런 관계. 하지만 유타가 시마를 배신한순간 너무나 친했기 때문에 그 배신감이 배가 되서 킨조는 유타를 싫다를 넘어 증오한다는 설정
주조는 그래도 은근히 유타를 챙긴다는 설정. 킨조는 유타를 보면 믿었다며 화를 낼것 같기도 하고, 주조는 그러려니 하고 렌조는 오히려 반길것같고, 형 빨리와, 어서와, 또와야해, 하면서 반기면 킨조가 화내고, 주조는 그걸 말리지 않고, 주조는 유타가 온것은 상관없고 일단 동생이고 핏줄이니까 아껴줘야 하니까 자신은 장남이니까 동시에 시마가를 이끌어가야 해서 저 시마를 배신한 동생을 어찌해야 할지 모르고, 화내는 킨조도 이해되고 반기는 렌조도 이해된다는 것
그래서 늘 말리던 킨렌싸움을 이상황에서는 말리지 않습니다...
시마 유타 설정에 관한 작은것들+시마家
시마 유타는 일단 짧은 머리에 백발이었으면 좋겠다. ...내 작은 소망 백발 혹은 은발, 아니면 은회색도 좋고, 베이지색 끼얹은 백발도 좋다..평소에 렌조를 엄청 아껴줬으면 좋겠다. 뭐든지 귀차나~ 귀차나 하다가도 렌조에 관련된 일이면 뭐?! 하면서 벌떡 일어나서 자기가 도와주고, 개인적으론 이런 성격을 렌조가 이어 받았으면 좋겠다. 주조랑 킨조는 아무리 봐도 딱 형제다! 하는 성격이 드는데 -왜 은근 빡도는거 잘함. 렌조는 딱 봐서 외형빼고는 별로 닮은게 없음, 시마에 종속되는것도 아니고, 자유분방하고 싶고 여자도 밝히고, 뭐든지 귀차나 하는게 유타를 닮았으면 하는 그런거
그리고 시마 유타- 라고 이름을 지은것에는 사실 끝에 ~조로 돌림자러 넣을생각이었는데 다케보고는 꼭 돌림으로는 안해도되겠다 하는 생각이 들었음. 그리고 유형- 이라는 어조가 너무 좋았다.
그리고 어쩔때 렌조가 형- 하고 부르면 다 돌아봤으면 좋겠다고 생각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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