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로 리즈리리베른 ㅇㅅㅇ
아 설붕캐붕ㅋㅋㅋㅋ
뱀파이어리즈x늑대인간리리보고 싶다, 리즈가 리리안죽는거 알고 계속 고문하고 괴롭히면 좋겠다. 사실 리즈가 리리를 검으로 찌르는게 보고 싶었어여..^p^..넌평생 내꺼야 하는 그런거 막 집착이나 얀데레가 보고 싶어서,.칼에 찔려도 죽지도 않고 의식만 조금씩 멀어지다가 일어나보면 멀쩡한데 고통은 그대로인 리리
리리가 도망치고 싶어도 못도망치는게 막막 발에 쇠공같은거 달려 있어서 그런거면 좋겠어요, 걸어가는 것 조차 힘에 부쳐서 철그럭철그럭, 그리고 그 소리 듣고 리즈가 리리 찾는거죠, 오늘은 어떻게 해줄까, 하면서
목이랑 손목이랑 깨물깨물, 사실 칼로찌르거나 고문하는건 진짜 드문일인데, 하루는 리리가 도망치려 했다가. 그런거면 좋겠어여 이제 여기만 지나면 문을 나갈수있는데 리즈가 그 앞에서 기다리고 있다가 유감이야 프리드리히 하면서 검을 겨누면 리리가, 리즈..하고 불렀으면 좋겠어요, 아무리 수인이라도 일정수위가 넘어가면 죽는다던가, 하는데 이름을 부르는순간 리즈가 찔러버렸고, 앞으론 족쇄를 채워놔야 겠어 하고 말하는데 리리는 이미 기절..삼시 세끼 너 좋아하는 음식들로 차려서 먹여주고, , 심심하지 않게 놀아주고, 필요한 거나 갖고 싶은 거 있으면 다 사주고. 밖에 나가는 거 빼고는 다 하게 해주는데 뭐가 그렇게 불만인데 라고 리즈가..원본은얀데레봇..
이 동네 위험해. 살인자도 많고 강간범도 많아. 너한테 제일 안전한 곳은 여기야. 니형이고 동생이고 위험하게 하고 싶지 않으면 여기 있어, 사실 리즈가 어릴때 마을에서 쫓겨나서 사람들을 싫어하게 됬음좋겠어여. 리즈가 어릴적부터 늙지도 아프지도않으니까, 동네사람들이 괴물이라고 쫓아낸거면 좋겠다. 그래서 정원에 거닐고 있는데 리리 처음본거야, 리리는 아무 생각도 없이 사람이다! 하고 다가갔는데 첨엔 리즈가 엄청 적대하다가 잘해주고 웃어주는 리리한테 집착. 그러다가 리리가 다른사람이랑 있는거 보고 열받아서 리리 납치감금, 이게 질투와 사랑이 반반 섞여 있음 좋겠다. 같은 괴물인데도 잘지내는 리리에 대한 질투와 그런 리리가 자기한테만 잘해줬음 하는 사랑같은거
한번은 리즈가 리리가 배가고프다니까, 사람을 잡아온거지, 배고프지? 먹어 하면서 던져 주는데 그게 자기가 알던 아이들이고 리리가 멍하다가 리즈노려보면서 으르렁거리면서, 리즈! 하고 소리치면 리즈가 먹어, 한마디만 하는거지 그이후 밥도 안주고 물도안주고, 결국 수인의 본능에 의해서 그걸 먹을수 밖에 없는데, 수인의 본능이 나오게 되면 자제를 할 수가 없어서 동물적이게 되는데 다시 정신차리고 보면 눈앞에 으아아, 하면서 멘붕. 리즈한테 화도 내보고 애원도 해봤지만 돌아오는건 손찌검 같은것 뿐이고, 리즈가 내가 밉지, 싫지 나도 그래, 근데 못놔줘 하면 좋겠다. 어떠한 집착,
한번은 리리가 자살할려고 혀깨무는데 리즈가 그정도로는 안죽는거 알고 비웃었으면 좋겠다. 쓸데없는 짓 하지마 프리드리히, 하면서. 그러다가 그게 반복되니까 화가 나서 억지로 입벌리고 키스했음 좋겠어 그러면서 어떤식으로도 날 화나게 하지마.
프리드리히 너 나 믿어? 안믿잖아, 난 너 믿어서 풀어줄려고 해도 니가 나를 못믿어서 도망칠거잖아, 근데 그게 어떻게 사랑이야? 믿음없는 사랑이 어디있어. 서로 믿는다는거 사랑하는 사람사이에서나 통하는 거잖아. 너는 아니잖아. 넌 나 안사랑하잖아
한번은 리리가 진짜 도망쳐서 베른하고 있다가 혼자 있는 사이에 베른인줄 알고 문열어 줬는데 리즈가 뙇, 리리가 뒷걸음치려고 하자 손목잡아 끌어서 안았음 좋겠다 미안해, 도망치지마 하면서 안으면 순간 리리도 마음약해졌는데 그때 리즈가 목덜밀깨물며 똑바로 묶어두지 않아서 미안, 밖에서 혼자 무서웠지? 하면서 그럼 리리가 베른애타게 찾을 건데 리즈가 리리 바닥에 내팽게치면서 그새낀 안와, 나한테 집중해 하곤 리리 겁탈했음 좋겠다.
하루는 리리가 씻고 싶다고 햇지 피떡으로 얼룩진 몸을 보며 리즈는 흠, 하다가 그래 하고 욕실에 데려갔어 물론 수갑을 채운채 리리는 혼자 씻고 싶다고 했지만 리즈는 그꼴로? 하고 물었지 결국 리즈가 씻겨줄수 밖에 없었는데 리즈가 손이 닿을때마다 막 덜덜 떠는걸 보고 리즈가 한숨쉬면서 말하는거야 내가 그렇게 싫어? 리리는 아무 대답도 안했지 리즈가 얼굴을 마주 보고 말하는거야 말도 하기 싫을 정도야? 그 역시 대답이 없었어 그러자 리즈가 고백하듯 두손을 잡고 말했지 나 처음엔 너 관심도 없었어, 그래서 그랬지 웃지말라고, 다가오지 말라고 경고했잖아, 그걸 어긴건 너야, 그런데 이제와서 내가 잘못했다고 놔달라고 하면 난어떡해. 다시 혼자가 되라는 거야? 그건 절대 싫어. 리즈가 잡은 손에 입을 맞추고 송곳니로 깨물면 금방 터져서 피가 흘렀어
1.망자의 세계에서 둘은 만난지 얼마 안된 후였지, 리즈는 리리를 기억하고 리리는 리즈를 기억하지 못한 시점에서 둘은 만나게 되는데 리즈는 처음엔 그러려니 해. 자기도 처음엔 아무것도 기억하지 못했으니까. 근데 아무리 같이 지내고 시간이 지나도 리리의 기억은 돌아올 기미를 보이지 않아 리즈는 점점 초조함을 느끼고 있지. 왜냐면 점점 자신의 기억은 완성되어가고 있거든, 근데 리리는 자신을 '리즈'라고 부르면서 아직도 생전의 이야기를 하면 어리둥절한 듯 하하 웃는거야. 근데 그 어리둥절한 부분이 마치 자신만 쏙 빼논듯 틈틈히 비어있는거지 그리고 리즈가 폭발하는 계기가 생겼는데 그게 바로 베른하드였어, 리리는 베른을 보자마자 형이라고 알아보며 안겼거든. 형제니까, 형제잖아. 형제라서 이해해 보려고 했지만 베른은 자신을 알아봐버렸거든.
그리고 리즈의 불길한기분은 딱 맞아떨어지는거야, 분명 셋이 같이 있던 기억에도 리리의 기억속에는 자신만 빠져있는거지. 하지만 이상한건 그 리리의 말에 베른은 아무런 대꾸도 없이 들어준다는거야. 베른은 분명 자신을 기억하고, 그 기억속에 오차가 있다는 것을 알아. 하지만 다른 말은 하지 않아. 리즈는 점점 속에서 무언가 끓어오르고 있었고, 그걸 싸움으로 방출하지. 리리는 걱정을 하긴 했지만 다른 말은 하지 않았어, 저러다 말겠지. 저러다 그만두겠지. 결국 리즈가 무리를 하는데 위험한 상황이 발생하고, 그 앞을 막아선건 리리였어,"선배!!" 큰 소리로 그를 부르며 그의 등뒤를 지키고 서면 리즈는 조금 놀란듯한 얼굴로 리리를 쳐다봐, 리리는 꽤나 엄격한 목소리로 앞을 보라고 했고, 리즈는 곧 정신을 차리고 정리했지.
"바보같은 짓이었어, 프리드리히." 베른이 리리의 부어오른 손목을 감아주며 말했지만 리리는 웃을 뿐이었지
"리즈선배라면 부르는 것 만으로도 충분했어" ,
"난 말보단 행동이 먼저라서.."
웃을일이 아니야, 하고 베른이 고개짓을 하면 옆에서 못마땅하게 쳐다보고 있는 리즈가 보였지. 그럼 리리는 또 웃을수 밖에 없었어. 그 언제보다도 리즈는 화가나 보였거든. 리즈? 하고 부르면 리즈는 베른을 쳐다보며 끝났냐 하고 물었고 베른은 대충이라고 대답했지
"그럼 빌려간다."
"얼마든지"
질질끌려가는 리리는 베른에게 헬프를 요청했지만 베른은 듣지 않았어, 오히려 지시자를 지킬사람이 필요해 하고 가만히 앉아있었지. "괜찮아, 프리드리히. 리즈선배잖아" 널 죽이진 않을거야. 그렇게 말하는 베른을 보고 리리는 고개를 푹숙였어. 죽을만큼 무서우니까 그렇지
스토리상 죽은 순서는 리즈>베른>리리
리즈의 기억속에는 베른이 가장 먼저 죽었음. 그것도 리리를 구하려다가. 당시 리즈리리는 사구리는 사이였고, 베른의 죽음은 둘의 사이를 틀어놓기에 충분하고 넘치는 이유였음. 리리는 맨날 베른만 찾았고, 점점 약해졌음. 리즈는 리리를 이해하려고 했음. 솔직히 말하면 이해되지 않지만. 이해하려고 했음, 하지만 도가 지나쳤고, 리즈도 점점 지쳐갔음. 그러던 도중 레지먼트가 억울한 누명을 쓰는 일이 일어남. 워낙 조심스러운 조직이고 제대로 통합되기가 어려웠기에 위에서 내린결론은 버리는 수를 두자였고, 거기엔 다른 기수포함 리리가 있었음. 리리는 베른이 살아있기전까지 꽤나 유명인사였고-실력도 인맥도- 그를 중심으로 몇명을 처형을 감행함. 물론 리즈는 안된다고 했지만 소용없었음 에이스라고는 하나 그 하나의 감정때문에 레지먼트 모두를 전멸로 이끌수는 없었음. 결국 리리가 사형대에 오르고, 그 장면을 고스란히 지켜볼수밖에 없었던 리즈도 그후 (생략)
베른의 기억속에는 리즈가 가장 먼저 죽었음. 형제사이가 어긋나기 시작한건 리즈가 아직 행방불명이란 명목하에 수사중이란것. 완전히 틀어져버린건, 리즈가 죽었다는걸 전제로 수사가 중단된후. 리리는 이해할수 없었지만 조직의 결정이 그랬음. 한명을 찾기 위해-아무리 에이스라도- 다수를 희생할 수는 없었음. -아무래도 리즈가 행방불명된곳이 위험지대였기에-결국 리리가 난동을 피웠고, 리리의 지위(?)자격이 어느정도 박탈되었음. 그후는 척척이었음. 베른이 말릴새도 없이 레지먼트의 누명과 실추된 명예를 위해 희생말을 쓰게됨, 그후는 리즈와 동일
제대로 된 기억은 오로지 리리만 가지고 있었음
리리는 리즈가 e중대전멸과 동시에 행방불명 되었음을 알고, 그가 죽었음을 직감함 물론 믿고 싶진 않았지만. 세상 모든게 리즈가 죽었다고 말하고 있었음. 제대로 정신을 차릴려고 해도. 그 상실감은 너무나 컸고, 기댈수있는 곳이 없었음. 베른은 리즈가 사망하고, 리리가 제대로 멘탈 다스릴때까지 정신 없이 바빴음. 리리는 결국 혼자 남겨지게 되듯 동떨어져 있었고, 도중 리리에게도 몇번의 명령이 떨어졌지만 베른이 모두 해내버렸음.
얼마만의 전투였을까, 리리가 어느정도 마음을 추스렸을때쯤. 둘이 함께 나가는 임무였음. 리리는 그동안 베른이 수고해준것도 있고, 피곤하기도 할테니 자신 혼자 가겠다고 혼자서도 괜찮다고 했지만 베른은 안된다고 같이 가자고 했음. 결국 리리는 거기서 상처를 얻고, 베른은 리리가 보는 앞에서 사망(생략)
이렇게 해서 나중에 만나는데, 서로에 대한 -특히나 사망-과거는 꺼내지 않는다는 암묵적인 틀이 있었는데 어느 순간순간 서로의 말이 맞지 않다는 것을 알게되고,
근데 또 확신할수 없는게 서로 맞는 기억도 있고. 하는 부분.'2D > 언라이트' 카테고리의 다른 글
죄수 아이자크x교도관 프리드리히 AU 2 (0) | 2014.10.02 |
---|---|
말세수라 (0) | 2014.09.18 |
베른리리 (0) | 2014.07.04 |
리즈리리 (0) | 2014.07.04 |
베른리리 another world 完 (0) | 2014.07.04 |